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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2019년 배당락일 주식


  2019년 주식 배당락일


이제 2019년도 겨우 12월 한달 남짓 남았는데요. 주식 시장에는 연말인 12월에 큰 이슈가 많기 때문에 증시에서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2019년을 마무리하는 주식 폐장일과 함께 2020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외에도 가장 큰 이슈는 바로 기말 배당 기준일과 배당락일이 12월 폐장일과 휴장일에 맞물려 날짜가 변동되기 때문입니다.



12월에는 배당을 받기 위해 주식을 보유하거나 매수가 일어나기도 하고 그 변동성을 이용해 주가의 차익을 노려 매수, 매도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각자의 수요에 따라서 매매 전략을 짜고 실천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포지션을 잡고 그것들을 예측하기 위해 2019년의 배당 기준일과 배당락일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럼 2019년의 배당락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2019년 배당락일


증권거래소 KRX


12월 25일은 모두가 알고 있는 우리나라의 공휴일 크리스마스기 때문에 증시 휴장일 입니다. 그리고 12월 31일은 2019년의 말일로 연말휴장일로 지정되어 있어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남은 평일을 확인해보면 12월 26일(목), 27일(금), 30일(월) 인데요.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것은 12월 30일은 주식 폐장일 입니다. 사실상 2019년의 마지막 거래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남은 실제 주식 거래일은 26일(목), 27(금), 30일(월)이 됩니다. 왜 이 세날짜를 알고 있어야 하느냐는 배당 기준일과 배당락일을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을 거래한 다음 3거래일(휴장일, 휴일 제외)에 대금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식 3거래일 전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배당을 받을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12월 30일 월요일은 D-day2, 12월 27일 금요일은 D-day1, 12월 26일 목요일 D-day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결국 12월 26일 목요일 18:00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게 바로 올해 2019년의 배당기준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2019년 배당락일은 언제가 되는 것일까요? 바로 배당기준일 다음날인 12월 27일 금요일이 됩니다. 배당락이란 배당 기준일이 지나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을 말하기 때문인데요.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떨어지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를 생각해 매매 전략을 짜는 분들도 많은거죠. 지금까지 2019년 배당락일을 알아보기 위해 배당 기준일과 배당락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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