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17)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외래 위치와 사진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외래 이번주 3개월전에 예약되있던 알레르기 내과 진료가 있어서 서울대학교병원에 다녀왔는데요. 대한외래 건물이 드디어 완공되었는지 이제 새건물에서 진료를 보더라구요. 음식점 카페도 깔끔하고 병원에 온 보호자나 환자 병문안 손님들도 와서 식사 모시고 가기 괜찮겠다~싶더라구요. 물론 새건물 냄새가 아직 나지만,, 이렇게 건물만 보면 1층 단층 같은데 대한외래 건물이 본원 옆 경사 제일 위에 있기때문에 들어가보면 지하6층(주차장)까지 어마어마하게 넓더라구요. 이렇게 진료전날 문자sms를 받았는데요. 대한외래 지하2층으로 와서 간호사실에 도착접수 하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서울대병원 대한외래 건물 위치는 일단 정문들어와서 무조건 위로 직진~쭉 좌측 길따라서 경사를 올라가면 맨 위에 있는 건물이예요...
3월 제철음식 보약으로 다이어트 3월 제철음식 보약으로 다이어트벌써 3월~봄이라서 나들이 떠날 계획세우느라 신이 나면서도 미세먼지 때문에 한편으로 걱정스럽기도한 요즘이네요. 요즘 미세먼지 핑계(?)대면서 돼지고기를 보쌈, 삼겹살구이 등 종목(?)만 바꿔가면서 일주일에 4~5일씩은 꾸준히 먹는것 같아요.ㅎ 늘어나는 뱃살을 감당할 수 없어 찾아보다보니 3월 봄이시작되는 이렇게 좋은 날에 몸에 보약이 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는 건강한 제철음식이 풍성하더라구요!3월 제철 나물과 해산물을 메인으로 먹어도 되고 저처럼 육식(?)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곁들어 먹으면 맛도 챙기고 몸도 챙기고~일석이조?! 3월 제철 음식 - 해산물꼬막 : 11월~3월, 도미 : 11월~3월, 바지락 : 2월~4월주꾸미 : 3월~5월, 소라 : 3월~6월 나들이 계획도..
간수치 높은 이유 담낭제거술 그 이후, 간수치 높은 이유 담낭제거술 그 이후,몇년 전 "간 때문이야~"라는 건강보조제 광고가 유행했었는데요. 그만큼 친숙한 명칭의 장기인 간이란 이 녀석은 기능이 아주 다양해 우리 몸에 정말 필요한 기관 중 하나 입니다.미세한 소엽(간소엽)으로 이루어져 있는 간은 지방 대사, 탄수화물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해독작용 및 살균작용, 호르몬 대사등 수많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 간이 제대로 일을 수행하고 있는지 파악하려면 간수치로 체크 해볼수 있는데요. 간수치는 현재 간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이죠.혈액검사를 통해 간수치를 검사할 수 있는데요. 간수치가 높다는 결과가 나오면 간의 이상이 있다는 신호예요. 간수치 높..
요즘 유행하는 감기 빨리낫는 방법 온가족이 돌아가며 걸렸네요. ​지난 설날 전에 제일 먼저 감기에 걸린 아빠 1번~헬스장 갔다가 옮아서 오셨다고 하는데ㅠ 바로 이비인후과에 가사 약을 처방받고 5일치를 드셨는데 코감기와 목감기는 그 후로 일주일 정도 뒤에나 증상이 호전됐다. ​​그리고 아빠가 나아가실 무렵 엄마가 몸에 한기가 있다고 하셨다. 그러곤 찾아온 감기 엄마 타자2번~ 몸살기가 있다고 하셔서 처음엔 종합감기약을 약국에가서 사서 드셨다. 한통 다먹을때까지 낫지 않고 몸살기가 있다고 해서 이빈후과로 출동. ​​약 3일치 지어오고 일단 몸살기는 계속 있는데 설 음식 준비하셔야해서 걱정이 됐다. 옆에도 돕는다고 도왔는데 그래도 엄니가 젤 하는 일이 많으시니(또르륵) 그래도 무사히 설도 지나고 다른 증상은 다 나으셨는데 콧물과 기침은 계속 남아있어 추가로 병원에 가서 ..
만성 알레르기 해결을 위해 지금까지 해본것들 심각하진 않지만 약안먹고도 그저 괜찮다라고 할 수 없는 만성 알레르기로 살아온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피부알레르기 가려움, 빨갛게 두드러기 올라오기, 따가움, 빨간 밑줄그어지기 등등의 증상이 이어져 오고 있고, 검사를 해봐도 그 원인을 알수가 없다.처음에는 먹는것부터 생활하는 것까지 조심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약먹고 말지 하며 하루 한알씩 항히스타민을 복용해왔다.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가 대학병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씨잘 정으로 정착하기 시작했다. 아침 출근하기 전에 한 알 먹고 먹고싶은것 다 먹고 염색도 가끔하고 저녁 회식이나 친구들 만나서 자주 술도 마셨다. 그렇게 살다보니 벌써 10년을 채워가는것 같다. 그러다 병원과 의사선생님, 특진 교수님등을 바꿔보며 상담도 받아봤지만, 다들 씨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