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마시고.즐기고

(16)
올리브영 할인으로 산 헬로버블 셀프염색하기 잉? 3일전에 헬로버블 11G ​페미닌로즈골드 염색약으로 셀프염색 했어요. 타임스퀘어 올리브영에 들렀더니 평소 살까말까 고민하던 로즈골드색이 세일을 하고 있지 뭐예요! ​​7,000원~어맛 이건사야해!! 바로 겟해왔죠. 같은 세일기간이라도 각 지점마다 세일하는 색상은 다르니까 지점 몇개를 돌아다녀 봐야해요. ​​샤방샤방 요정샷이라니ㅎㅎ물론 저렇게 나올순 없지만 그래도 살짝핑크라도 좋다하고 사왔어요. 일단 금요일에 사뒀고 일요일 아침 머리감을때 염색하려고 화장실 서랍장에 잘 보관해두었죠. ​​일요일 아침이 밝고 늦잠 좀 자준다음 화장대에 내용물을 주섬주섬 꺼내봤어요.(화장대가 좀 지저분한건 양해를...) 1제 염모제, 2제 산화제, 시크릿매직앰플, 사용설명서, 펌프뚜껑, 비닐가운, 장갑, 퍼펙트세럼트리트먼트 ​..
세븐일레븐에서 산 깔라한잔 ​한해한해 갈수록 심해지는 숙취로 맥주나 와인, 막걸리처럼 좀 덜부담스러운 쪽으로 슬슬 옮겨가면서 한동안 멀어졌던 소주! 그러다 최근에 다시 소맥에 손대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닫힌 마음을 열고 소주를 받아들여줬다.ㅎ ​​얼마전 오랫만에 술멤버들의 재회로 생소주만 마셨는데 또 술술 들어갔다. 문제는 술술들어가면 1차, 2차, 3차까지 걷잡을수 없게 진행되버린다. 하지만 다음날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ㅠㅠ 한번 느낌오면 왜 적당히가 안될까.. ​​좀 늦었지만 그래서 찾게된 깔라만시~그런데 아무리 동네 CU랑 GS25를 뒤져도 깔라만시가 안보였다.ㅠㅠ 다들 인터넷으로 사는건가.. 관심없을때는 편의점에서 분명히 본것 같은데 사려니 없다. 정찬우껄 먹어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찾을길이 없었다. 결국 다음날 찾아간..
신촌 롯데리아 양념감자부터 디저트 천원 행사중 1.31까지 출출하여 GS25편의점에 가서 진짬뽕 한사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고 나왔는데도 입이 심심~ 신촌에서 역으로 가는길에 2층짜리 롯데리아가 뙇!보이는 팜플렛!! ​​행사은 1월 31일 말일까지이다. 왜 이제봤을까!!으아~아쉽다ㅎ 어서 주문주문~요며칠 술값많이 나가서 체크카드가 털털털 한데 이렇게 착한 행사를 하고 있다니~ ​​직원분들은 표정이 없이 무섭지만ㅋ 뭐 난 무인 주문할꺼니깐ㅎㅎ양념감자 칠리 체크! 천원 결제~띠리링~ ​ 신촌점은 처음 올라가봤는데 좌석많고 콘센트도 많다. 다들 한좌석씩 차지하고 충전하고ㅋㅋ완전 조용하다. 공부하러 와도 될듯ㅋ나도 한자리 차지하고 폰 충전 꽃아놓고 따끈따끈한 양념감자를 흔들어 본다-쉐킷쉐킷 ​​으흐흐흐! 천원의 행복~~오늘은 일단 칠리맛로 내일은 어니언맛 모레는 치즈스..
신촌역 카페 Coffee-B 공부하기 좋은곳 ​어제 신촌cgv아트레온에서 영화보고 역으로 돌아오면서 발견한 신촌역 4번출구 도보 3분? 카페 Coffee-B를 발견했다. 일요일 낮에 갔는데도 매장이 조용했다. 아무래도 테이크아웃 손님 비율이 더 많은듯,, ​​ 어제 발견한 이유는 아메리카노 큰사이즈가 1,800원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이었다. cgv에 가기위해서 직진하다보면 들를 만한곳이 많은데, 대부분 영화보기전에 뭘 살까 하기 때문이다. ​​그런의미에서는 역에서 나오자마자 버거킹이 있고 바로 CU가 나오고, 파리바게트를 지나며 탐앤탐스와 벤티를 지난다.(세계과자점은 문닫았다)라라블라, 올리브영 등등 그리고는 cgv와 같은 건물에 있는 스타벅스매장과 스낵박스팝콘 ㅎㅎ 살게 너무 많다. ​​​어제는 영화보고 스타벅스에 갔었고, 오늘은 카페오려고 다시 ..
군자역 생활맥주 체리카페 나들이 다녀왔어요 ​평소 멀어서 자주 안가는 군자지만 남양주로 이사간 친구때문에 그나마 중간이여서 출동~ 퇴근 30분 일찍한다고해서(사장님이심?) 미리가서 기다렸다. 뉴욕야시장가려고 했는데 ㅠㅠ 금요일 5시에 갔는데도 왜 오픈안함? 방황하다가 맥주마시자고 해서 급 생활맥주로 들어갔다. ​​역시나 우리가 첫손님~일단 진짜 맥주500 주문하고~ 귀찮다는 친구님을 위해서 크리스피텐더와 감자주문! 진짜맥주500 4,000원x2, 크리스피텐더감자 15,000원 가격부담은 없어용~요즘은 생맥 가격이 뭐 만만치 않으니~ ​​​생활 맥주 우리 집앞에도 있는데 분위기 너무 맘에 들고 간단히 한잔하게 너무 좋아요. 어딜가나 맛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안전빵으로 먹을수 있죠.ㅎ 다먹고 친구님이 너무 가고싶었던 곳인데 그동안 못갔다며 골라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