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증상
누구나 살면서 가슴의 답답함, 속쓰림, 가슴통증,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듯한 느낌의 증상을 한번이상 경험 해봤을텐데요. 음식물에 의해서나 신체의 변화 또는 질병의 의해 일시적으로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흔한증상입니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몇가지 증상이 자주 혹은 일정기간 계속 발생한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계속 방치해 두거나 자주 반복하게 되는 경우, 식도암을 유발하는 원인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원인
식도는 지름 2cm, 길이 25cm 정도의 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입에서 넘어온 음식물을 위로 보내기 위해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식도 표면세포는 아주 두터운 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뜨거움, 차가움, 화학물질등의 자극을 잘 견뎌야 하기 때문이죠.
식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위액이 역류하기 때문인데요. 위액에는 염산뿐 아니라 소화효소가 들어 있는데, 식도는 이에 대한 저항력을 거의 없어서 위액이 역류 하게되면 상피세포가 떨어져 나갑니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역류성 식도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식도 아래쪽에 위치한 조임근이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일반적인 증상 : 속쓰림, 가슴 쓰림, 가슴의 답답함, 목에 이물질이 걸린듯한 느낌, 신트림, 트림 후 목이나 속쓰림 같은 통증등
심한경우 : 목소리변화, 가슴통증, 목통증등
역류성 식도염 진단
병원을 찾아 증상을 자세히 이야기 함으로 식도염 진단,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검사가 필요할 경우 위내시경으로 진단하고, 이로 판단이 안될 시에는 식도산도 검사를 시행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
전문의에게 진료, 처방을 받을 경우 위산 분비 억제제 투여로 약처방을 받아 복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역류성 식도염은 생활습관에 의한 원인으로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약처방으로 재발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현재,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약처방을 받아 염증을 낫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약을 먹은 후에 혹은 나았다 재발했다 하는 경우는 장기적으로 나의 생활 습관, 식습관을 바꿔야만 재발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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