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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요즘 유행하는 감기 빨리낫는 방법 온가족이 돌아가며 걸렸네요.

​지난 설날 전에 제일 먼저 감기에 걸린 아빠 1번~헬스장 갔다가 옮아서 오셨다고 하는데ㅠ

바로 이비인후과에 가사 약을 처방받고 5일치를 드셨는데 코감기와 목감기는 그 후로 일주일 정도 뒤에나 증상이 호전됐다.

​그리고 아빠가 나아가실 무렵 엄마가 몸에 한기가 있다고 하셨다. 그러곤 찾아온 감기 엄마 타자2번~

몸살기가 있다고 하셔서 처음엔 종합감기약을 약국에가서 사서 드셨다. 한통 다먹을때까지 낫지 않고 몸살기가 있다고 해서 이빈후과로 출동.

​약 3일치 지어오고 일단 몸살기는 계속 있는데 설 음식 준비하셔야해서 걱정이 됐다. 옆에도 돕는다고 도왔는데 그래도 엄니가 젤 하는 일이 많으시니(또르륵)

그래도 무사히 설도 지나고 다른 증상은 다 나으셨는데 콧물과 기침은 계속 남아있어 추가로 병원에 가서 낱개 포장된 물약을 받아오셨다.

​그렇게 큰일이 다 지나가나보다 했는데,,또르륵 마지막 3번 타자 내가 감기에 걸렸다.
설음식 준비 돕는다고 피곤한것도 있고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내가 옮았다.

토요일이라 병원에 가니,,사람 대기가 길었다. 진짜 딱 1시간만에 진료를 봤다.
1시간 기다리고 3분 진료(빠지직)

우리가족은 감기걸리면 내과보다는 이비인후과로 가서 진료를 받는다.

아무래도 무조건적인 항생제보다 코와 목상태를 보고 추가적인 몸살등의 증상을 얘기하면 약을 맞춰서 처방해주니 더 잘낫는것같다.

최근 미세먼지가 유난이여서 그랬는지 감기증상증 유일하게 오래 가는게 목이나 코쪽의 문제였다.

콧물아니면 기침 목아픔 목소리 갈라짐등이 우리의 공통적인 특징이였다. 그외에 나는 몸살부터 시작했지만,,

​감기걸렸을때 빨리낫는 방법
​증상이 어떻든 무조건 이빈후과로 가서 진찰을 받고 약을 처방 받는다.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시고 약외에 비타민C와 D를 챙겨먹는다.
충분히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게 좋다.
만약, 장염증상을 동반한다면 가정의학과나 내과를 내방하여 약처방과 링겔주사를 추가로 맞는게 좋다.

그리고, 약간 감기기운이 느껴진다면 밤에 잠들기전 시중에파는 조그마한 물약형태나 짜먹는 형태의 약을 집에 구비해 두었다가 먹고 자면 큰 증상을 예방하기도 한다.

사계절 내내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