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초를 사랑하는 1인, 왠만한 마트에서랑 세계과자점 편의점에서 종류별로 먹어본것 같다.
그중 체다치즈맛을 좋아해서 프링글스 종류까지도 하나하나 다 맛보았다.
도리토스 치즈맛은 진작에 먹어봤으나 갈비천왕 치킨맛은 사실 손이 잘 안가면서도 궁금했다!
그러다 한번먹어보자 싶어서 홈플러스에서 천원하길래 바로 겟해서 데려왔다.
과자를 자주 먹다보니 언젠가부터 뒤에 나와있는 정보들을 읽는 버릇이 생겼다.
칼로리 높다고 안먹을건 아니지만 ㅎ 과자 하나 다먹는동안 읽다보면 재미가 쏠쏠하다~
뭐 그렇게 놀랄 칼로리는 아니다ㅋ 전에 한봉지 다먹었는데 1,289kcal 인적도 있었다.
언젠가 코스트코 대용량 나초사서 하루안에 다 먹어보는게 로망이다 ㅎ 당장 가능할것 같기도하고~
봉지 열었더니 냄새가 확 밀려왔다. 굽네치킨과 공동개발했다고!!근데 과자가 많이 부숴져 있었다.ㅠ
일단 봉지열었으니 조용이 먹는다. 뇸뇸뇸..응? 매콤한 맛이 아닌데 매운감이 있다. 나는 엽떡도 착한맛 먹는 어린이 입맛이라 그렇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맛은...뿌셔뿌셔 불고기맛에 더 강렬한 맛이 느껴졌다. 우유~ 우유를 한컵 따라와서 같이 먹었다.
존심상 뜯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먹었지만, 한번 경험한것으로 충분한것 같다. 두번은...안먹...흡
호불호가 갈릴맛인것 같지만 치킨을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시는 분들은 실망할거고, 아무기대 없이 먹는분들은 맥주안주로 괜츈할지도 모르겠다.
난 그냥 살사나 치즈맛만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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